'김민재는 이적 합의, 바이에른 뮌헨은 붙잡는다'…유벤투스, 이적료 협상 난항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의 김민재 영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스폭스는 6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합의했다. 유벤투스는 바이에른 뮌헨이 요구하는 김민재의 이적료를 낮추고 싶어한다'며 '유벤투스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구단측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민재는 유벤투스에 이적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 계약을 쉽게 마무리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김민재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이 요구하는 금액이 유벤투스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높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4000만유로(약 718억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매체들이 유벤투스의 김민재 영입설을 언급하는 가운데 독일 티온라인은 6일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2관왕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큰 역할을 하지 못한 김민재가 팀을 떠날 상황에 놓여 있다는 루머가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한 센터백 조합을 실험했고 올 시즌에 마침내 뛰어난 센터백 듀오인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를 찾았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유벤투스는 이미 김민재와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 협상에서 신속한 합의는 기대하기 어렵다. 바이에른 뮌헨이 요구하는 이적료 4000만유로는 유벤투스가 감당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김민재는 당분간 월드컵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독일 메르쿠르 등은 6일 '김민재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협상에 나설 의사가 충분히 있다. 이미 한 클럽이 김민재 영입에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함께했던 유벤투스의 스팔레티 감독은 새 시즌 선수단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을 영입하려 한다'고 언급했다.

기사출처 -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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