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일본 W리그에서 뛰고 있는 포워드 노구치 사쿠라를 새 시즌 아시아쿼터 자원으로 확정했다.현재 일본 3x3 국가대표로도 활동 중인 노구치는 이달 대표팀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비자 등 행정 절차를 밟아 곧바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이번 영입에 큰 기대를 걸었다. 구단 관계자는 “182cm의 좋은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기동력을 갖춘 선수”라며 “W리그에서 100경기 넘게 선발로 뛴 경험이 증명하듯 실전 적응력과 안정감이 탁월하다. 다가오는 시즌 신한 에스버드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핵심 전력(비장의 무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일본 U16부터 U19까지 전 연령대 청소년 대표팀을 거친 엘리트 출신인 노구치는 최근 3시즌 동안 아이신 윙스(WJBL 프리미어 리그)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W리그 통산 161경기에서 평균 9.27득점, 6.19리바운드를 올리며 공수 양면에서 검증된 베테랑급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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