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37·포항)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황인범(30·페예노르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기성용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A대표팀에 합류한 황인범을 후계자로 점찍었다. 이후 황인범은 2019년 UAE 아시안컵을 기점으로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두 선수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FC서울에서 함께 뛰며 인연을 이어갔다.황인범은 지난 3월 발목 부상에서 회복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기성용은 "어렸던 네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느새 팀의 중심이 됐다. ‘황인범 다운‘ 축구를 보여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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