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마이크 던리비 단장과 스티브 커 감독은 16일(한국시간) 미디어 세션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를 반성하며 향후 방향성을 논의했다.던리비 단장은 올 시즌을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하며 경기당 평균 15.7개의 턴오버(리그 공동 3위)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커 감독은 "다음 시즌에는 팀 전체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커 감독은 38세의 스테픈 커리 옆에 더 젊고 활동량이 좋은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026 NBA 드래프트에서 11순위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다. 던리비 단장은 "픽 사용, 트레이드, 스타 영입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커 감독은 재계약 배경에 대해 "아내와의 대화가 돌아오고 싶다는 확신을 줬다"며 "현실적인 시각으로 성공의 기준을 다시 설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커리는 구단 운영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던리비 단장은 "현재 로스터의 재능 자체가 문제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대적인 개편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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