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13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13안타를 몰아치며 5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올 시즌 NC전 첫 승과 함께 시즌 첫 홈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제레미 비슬리는 6이닝 11피안타 4실점으로 선발승을 챙겼다. 황성빈은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2도루로 맹활약했고, 손성빈은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수훈선수에 선정됐다.NC 선발 커티스 테일러는 5이닝 10피안타 8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기록했다. NC 타선은 한석현(2타점), 안중열, 허윤 등이 추격했으나 초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롯데는 14일 같은 장소에서 NC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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